[필사] 인간관계 - 공자가 절대 하지 않는 4 가지
“자절사(子絶四): 무의(毋意), 무필(毋必), 무고(毋固), 무아(毋我).” – 공자 공자께선 네 가지 일을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 네 가지가 '무의, 무필, 무고, 무아'이다. 즉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지 않고, 함부로 단언하지 않았으며, 자기 고집만 부리지 않았고, 따라서 아집을 부리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. 이 모두를 하나의 속성으로 묶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'겸손'이다. 1. 함부로 억측하지 마라. 상식과 편견은 종이 한 장 차이다. 모든 일을 조사하며 진행할 순 없지만, 그렇다고 본인의 직감에만 의존하는 것도 위험하다. 균형 감각을 발휘해야 한다. 어떤 것을 예단하기 전에 그것이 진실과 다름이 없는지, 지나치게 편견에 의존한 판단은 아닌지 늘 경계해야 한다. 애매한 건 귀찮더라도 한 번 더 조사..
2020. 1. 28.